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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파이낸셜뉴스]분당서울대병원, '부작용 크게 줄이는 유방보형물' 5년간 연구
ㆍ 조회수 3817 ㆍ 등록일시 2016-08-24 09: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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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이 '부작용 크게 줄이는 유방보형물 개발' 국책연구과제에 선정됐다.

성형외과 허찬영 교수 연구팀은 유방암 보형물의 섬유화 부작용 중 가장 심각한 문제인 구형 구축을 억제하는 약물을 탑재한 보형물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지난 2월 발표한 바 있다. 이에따라 유방재건술의 부작용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허찬영 교수의 연구결과 등을 바탕으로 '섬유화 억제 기능성 유방보형물 개발'이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 미래융합의료기기 중점 개발 국책연구과제로 선정해 국내 연구진 및 산업체와 함께 연구를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번 국책연구의 총괄책임은 분당서울대병원 허찬영 교수가 맡아 보형물 개발 전반을 감독하게 된다. 임상 실험을 통해 보형물의 안전성과 효용성을 증명하는 것은 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섬유화 억제를 위한 보형물 재질 및 약물전달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은 연세대학교 고원건 교수 연구팀이, 상용화 기술 개발은 국내 유방보형물 제작 업체가 맡게 된다. 이외에도 서울대학교 최영빈 교수팀, 중앙대학교 박한수 교수팀, 그리고 전성현 박사 등이 이번 과제에 참여한다.

연구 기간은 5년으로 매년 10억 원이 넘는 막대한 비용이 연구비로 지원되지만, 시장 상황은 밝다. 2016년 예상되는 유방보형물에 대한 국내 시장 규모만 약 370억 원, 세계 시장 규모는 무려 1조1000억 원에 달하기 때문이다.

허찬영 교수는 "섬유화 부작용을 억제하는 유방보형물의 개발은 의료적인 부분은 물론 수출 등 국익의 측면에 있어서도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이번 과제를 통해 국내 의료기기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많은 환자들을 부작용으로부터 지킬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많은 유방암 환자들은 수술을 통해 유방을 절제한 후 유방 재건을 하게 된다. 하지만 유방 재건술시 삽입하는 실리콘은 신체 내에 외부 물질의 삽입으로 인한 이물 반응(Foreign Body Reaction)을 일으킬 확률이 높고, 이러한 경우 보형물 주변부에 심각한 섬유화(fibrosis)를 일으키는 문제가 있어 많은 환자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더 심각한 문제는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한 약물이 환자에게 투여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수술까지 요구되는 심각한 부작용이 환자의 약 28%로 4분의 1이 넘는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http://www.fnnews.com/news/20160101164741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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